저는 재밌던데요 ;;
대부분 게임을 친구와 즐기고 하지만..;;
초록색 악몽하고 악몽들은...;;

총의 종류는 저도 조금 불만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
하지만 스토리의 잔인성은 그다지 별..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매끄러운 진행에 끝내는 복수를 달성하고 빌딩 위에서 조용히 독백하는 맥스의 일그러진 얼굴이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불렛타임이라는 요소는 가히 그 재미와 감동을 절정에 달하게 했구요,
게임의 수 많은 모드들 역시 (특히 쿵푸모드는 정말..) 게임의 질을 한층 더 높게 하였지요.

맥스 페인에 나오는 총기류는 대부근 실제 존재하는 총기입니다...;
오히려 총기의 다양성을 바라는게 약간 문제가 있는데... 그 이유는 암시장에서 조차 다양한 종류의 총을 구하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또한 외국 범죄조직이 국내와는 다르게 총을 들고 설친 다고는 해도... 그 총기류의 다양성은 적습니다.

또 스토리는.... 제목과 관련되서 상당히 잘짜여진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