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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無-part1:카오스[12]바컴 블레이드

2004.06.24 05:32

k-j-h 조회 수:2401

이런.. 너무 오래 시간을... -_-;;

물론 보는 사람이야 없지만 재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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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컴 블레이드의 신전.. 여기.. 인가.."

노바는 중얼거리다가

"in pict!"

라고 외치자 신전의 문이 열렸다.

".. 들어가볼까.. 내 전우가.. 쓰다가.. 나에게 남긴.. 최후의 선물.."

"바컴 블레이드를 찾으러.."
















"으하하하핫! slow!"

"아 진짜!! blaze!!"

그때 하갈의 머리위에 불기둥이 소환되더니 하갈을 태우고 사라졌다.

"죽을래?!"

하갈은 열받은듯 했다. 그때 참다못한 나이트메어가.

"p a i n"

를 외치자 둘 다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 다음 나이트메어는

"d i s"

라고 하자 그들의 몸이 원상복귀 되면서.. 그들은 넘어졌다.(-_-)

그러자 화가난 하갈과 엘윈은

"야! 죽고싶어?"

하면서 달려들었다.

그때 나이트메어는 간단하게

"p a i n"

"d i s"

를 자꾸 반복하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들은 넘어지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다

결국 지쳤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 서로 지치고 있었다.

대체 카오스는 언제 찾을것인지..















[신전 안]

노바가 들어가자 '쿠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닫혔다.

"쳇.. 이건가.."

[신전 1층]

문앞에 들어선 노바는 일시적으로 이상한 감을 느끼고

"frozen side"

하고 외쳤다.

그러고 나니 옆에 있던 고블린 들이 전멸했다.

"쳇.. 이정도론 끝나지 않을텐데.. 말이야..."

홉고블린들이 그에게 덤볐지만. 단 한방에 끝났다.

"약해.. 이렇게 쉬울리가.."

그 순간. '크아아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고블린리더가 출현했다.

"... 약해. 剛 破 斬"

고블린리더는 두 동강이 났다.

".. 2층으로 올라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