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재미있는 토론거리가 있더군요.

2005.08.10 16:53

조회 수:393

로라님이 최근 올리신 심리테스트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할일도 없으니 토론해봅시다.
===============================================
일제 강점기 시절, 당신에겐 딸이 있다. 딸은 천재다.

음악 천재인 딸은 열악한 조선의 교육 환경을 벗어나 외국으로 유학을 가야 한다. 그러나 돈이 없다.

이때 들어온 일제의 제안: ‘당신과 딸이 일제를 위해 봉사한다는 서약을 하면 유학비 전액을 지불하겠음.’

조국을 배반할 것인가? 딸의 천재성을 이대로 썩힐 것인가?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