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처럼 생일이 빨라서 학교도 일찍 다니고 하다보면...

나중에 무슨띠인지 많이 헷갈리고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84년생이라고 말하면 "쥐띠네~"라고 친구들이 말하더군요.

하지만, 예전부터 어머니께 듣기로 저는 "돼지띠"로 알고있었습니다.

쥐띠인지 돼지띠인지 정말 어느게 맞는건지 답답하더군요.  ::N23::

그래서~ 물어봤죠. 인터넷의 모 전문사이트에..;;

입춘이 기준이라고 "돼지띠" 맞답니다.

요즘에는 양력으로 많이 얘기하다보니 그냥 년도로 띠를 많이 얘기하는데

실제로는 음력으로 봐야하니 "돼지띠"가 맞는 거겠지요.

간혹 이런걸로 사소하게 싸우기도 하는데 -_-;; 생일 빠른자의 고통이죠.(헷갈림의 고통)

고등학교 졸업하고선 나이 때문에 술집갈때 꽤나 고달팠는데..; (이젠 바껴서 안그렇겠죠. ㅎ.ㅎ)

군대갔다오니 나이... 적은게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보다 한살 젊게 사는거죠.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