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을로 들어와서 술집으로 향했다. 그는 피로를 술로 때울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였다.
그때였다. 뒤에서 누가 미행을 하는 기척을 느낀 그는 곧장 뒤를 돌아 보았다. 뒤에는 묘인족여자밖에 없었다.
다시 낌새를 눈치챈 그는 검을 꺼내들고
"숨지말고 나와라!" 라고 말을하자, 어떤 사내가 나왔다. 그리고서 그가 말을 했다.
"천하의 렌이 이상한 여자를 데리고 다니다니... 쯧쯧..."(이름이 기어코 등장을 했다...)
렌은 이제서야 직감을 했다.
"오랜만이군 태성."(으흣 태성님 등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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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시...
태성이란 누구인가
그는 싸움용이라 불리우는 거대한 검 카츠발게르의 소유자로써 소드마스터라는 능력과 함께 격투쪽에도 매우 능했다. 참고로 그의 직업은 용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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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 태성과 함께 술집으로 향했다. 묘인족 여자는 자신을 무시 했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질럿지만 렌은 듣는척도 하지 않았다. 묘인족 여자는 울상을 하고 렌을 쫓아 갔다.
한편 왕궁에서는.....
"도둑이다!!"라는 소리와 함께 경비병들이 수색을 시작하고 있었다.
훔친 물건은 카린왕국의 4속성의 최강마법이 적힌 고대문서였고, 그중 가장 강하다는 화진비룡이 담기고 여러가지의 화염마법이 적혀있는 화술서를 훔쳐갔기 때문에 성에는 엄청난 혼란이 빚어졌다.
그 범인은 아직 누군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날개를 가진 사람이였다고 말했다.
그것을 들은 케이는 자신의 심복인 에어와 함께 황실 친위대를 이끌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곳은 바로 마신교의 본거지였다. 카린 왕국에서는 그들을 매우 싫어 했기 때문에
왕은 이 사태가 벌어졌지만 마신교를 없엘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케이를 보내 마신교를 쓸어버리려고 명령을 내렸던 것이였다. 그는 그곳에서 모든 신도들을 잡았고 성과는 좋았다.
그리고 뜻밖의 것도 얻어내었던 것이였다.
이 마신교들이 섬기는 것은 2명의 마신이 였다는것과 그중 하나가 Nightmare였다는것이였다.
케이는 그것을 알아내고서 한시바삐 동료들을 구해야되겟다고 생각을 하였다.
------------------------------------------------------------------------------------------휴 겨우 5화 까지 마쳣군....
인물 프로필(이름 나온인간들만)
케릭터명 : 렌 (아마도 주인공)
무기 : 가이아소드
유파 : 파천
소속 : 없음
목표 : 신을 찾아내는것
특징 : 왼쪽눈에 지울수 없는 상처가 있다
케릭터명 : 태성
무기 : 카츠발게르
유파 : 없음
소속 : 용병집단
목표 : 자신의 동생을 찾는것
특징 : 검에 맞지 않는 핸썸한 얼굴
케릭터명 : 에어 (대략 급조 인물일수도)
무기 : 마도사 지팡이(쉽게 구할수는 없으나 보통 마도사들이 사용하는 지팡이)
유파 : ??
소속 : 카린 황실기시단
목표 : ??
특징 : 마법중 특히 뇌속성에 강하다
요번 화에 새로 등장하는 이름들을 프로필 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