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때마다 감동.
역시  명작은 명작이랄까요.;;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세이브파일로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골라서 플레이 했더니 벌써 50번째 엔딩이군요
소맥의 다른작품은
역시 창세기전2에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불세출의 명작입니다 명작.
이올린을 위해서 제국의 패황자리를 걷어찬
GS.... 유명한 흑태자님.;;
뭔가 엔딩에서
이올린에게 죽을때 정말 눈물흘린게
초등학교 4학년때 일인데 말이죠.;;
한국 최초의 5만장 기록 돌파작 답다고 할 수 있죠
(컴퓨터 보급률을 따져보면 상당한것)
저에게 있어 가장 한이라면
정품은 정품인데 4만장 기념 저가판이란것과
첫엔딩을 친구의 시디를 빌려서 본것...이랄까요?;;
여하튼 고전게임을 좋아하시거나
조금은 식상한 요즘 게임들에 지치셨다면
한번쯤은 해보시길 권합니다....
어디서 구하냐 ㅎㅏ면...알아서.;;(퍽1)
소맥 사원중에서도 창세기전2 못가진 사람이 있다는말이
돌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