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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록맨 제로

으아~ 처음 오프닝 정말 쥑인다.
에피소드는 그래픽이 깔끔한것이 좋은점.
세이버의 레벨 도입과 x의 카피가 나타나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치트코드라도 알고싶어 미칠 지경이었던 적도 있다.
(파라오맨때... 정말 미친다!)
보이는대로 적을 마구 부수고, 엘프포인트와 각 상자에서 사이버 엘프를 얻을수 있다.
사이버 엘프는 엘프 포인트로 레벨업이 가능하다.
단, 되는 엘프와 안되는 엘프가 나뉘어 있다.
마지막에 보스의 체가 얼마 안남았을때 세이버를 들고 때리면,
보스가 2등분(?) 하여 터진다. (좀 잔인하지만 한방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단. 마지막 보스는 2등분 안된다.)
또 이건 마지막 보스인 마스터 x의 패턴이 거의 불규칙이라 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아머 x에서 체력이 얼마 안딸아야 할만 하다.
그러나.. 이 마스터 x란놈이 쏘는 불은 체력을 무려 7이나 깍아낸다..(풀체로 2방감..?)
그렇지만 최대체력을 사이버 엘프를 이용하여 올려놓고 회복엘프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불구덩이에서 점프하여 기둥으로 탔을때, 가시에 닿으면... 지옥행이다.
1방에 찔려 죽는건 아니다.. 단.. 아래로 떨어진다..
분하다.. 이거 세이브스테이트 이용했는데도 5목숨이나 잃고 겨우 깼다..
보스는 거의 극악난이도라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

그럼 이 게임의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자.

[전체적인 배경]
x의 원본을 되찾는다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x의 후속작임을 단번에 눈치챌수 있다.
그러나.. 일본판은 구하기 쉽지만 영문판은 구하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이걸 한글화하는 사람도 없다...
아.. 말이 샜다..


[난이도]
흠.. 이건 솔직히 ●★ 이정도다.
그렇지만.. 최종보스시리즈의 난이도는.... ●●●●★★☆
.... 너무 힘들다..

그러나. 보스를 깨고 나오는 엔딩을 보고 스태프들이 나오는 화면을 볼땐 보람차다.

[아이템]
이건.. 왜 썼는가. 이건 해보면 알것이다.
(이 메뉴 왜 적고 난리야!)


자 록맨제로 1의 평가는 여기까지이다.
이제 2로








록맨 제로 2

아우.. 이것도 1에 비례한 거의 죽음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상한거 쏴대는 보스는 정말 지겹다. 1에 나오는 슬라임 몹보다 업글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그 공격력은 무려 4나 된다..
이거 역시 최종보스는 정말로 세다.

처음에 제로1에서 봤던 마지막 장면인 가짜 x들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의 상황이다.
그렇게 다 무찌르고 세이버, 바스터까지 거의 못쓰게 되어 버린다.
이 처음 스테이지 중간에 이상한 레이저쏘는 놈이 나오는데, 바스터로 잘 조준하자.
세이버로 무턱대고 달려갔다간 죽음뿐.. 원거리 무기인 바스터로 상대하자.
(1에서 봤던 골렘이 변종이 되어 무려 3마리나 이 1스테이지에 출현한다.)
보스는 요상망측한 칼로 제로를 노린다.
다 잡고 나면 미션 클리어와 함께 제로는 쓰러진다.
그러나 할퓨아가 나타난다. 제로를 안 죽이는것을 보니 무슨 과거가 있나보다..
그리고 어쨌든 뉴-ㅁㅁㅁ센터에 들어와있다.
센터에 엘비스란 놈이 나온다. 엘비스란 이놈이 바로 이 게임의 최종보스.
(왜 하필 이름이 엘비스일까.. 궁금하다..)

엘비스는 비밀리에 맡겨진 스파이였다.
그러나 결국은 다크엘프에 미쳐 할퓨아, 그외 3마리 이런 놈들을 모두 바꿔버린다.
(참고:할퓨아가 보스인 스테이지에서 한번 죽으면 할퓨아가 하는 말에 과거가 숨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x를 어디서 찾아내어 포이즌 세이버로 갑옷을 깨뜨리고 x를 다크엘프화 시킨다.
그렇게 다크엘프들이 모여서.. 엘비스의 눈 속으로 들어가면 아머 엘비스가 나타난다..

패턴을 잘 익히자. 심하게 어렵지는 않다.
엘비스가 점프하면 반대방향으로 대쉬하면 피하고 유도 에너지스틸탄을 피하는 법은 타이밍에 맞춰 점프, 점프 하면 된다.

마지막 최종보스.. 마스터 엘비스.. 최악이다. 그러나 전편보다는 쉬워진 느낌.

로프가 있어서 로프로 툭 치면 쉽게 잡을수 있다.
땅이 갈라지는것이 없어서 다행히도 한목숨도 잃지 않고, 퍼펙으로 클리어!

자 그러면 특징을 살펴보자.

[난이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렵다. ●★★★ 이정도..

극악의 최종보스 난이도는 이렇다. ●●●○★★★☆

[아이템]
2탄에선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아이템!

슈츠가 출현하여 대쉬속도, 파워, 방어력, 점프력을 올려준다.

기본 슈츠인 노말 슈츠를 우선 끼고 있다.
그러나 특정 스테이지를 a랭크나 b랭크로 깰 시에 운좋으면 슈츠를 하나 준다.

난 스피드슈츠 먼저 얻었다.
그 다음 보스 클리어 후에 얻은 프로토 슈츠,
2번째 하는도중 얻은 이레이지 슈츠,
그리고 마지막에 얻은 에네지 파츠.

쩝.. 총 10개가 있는데.. 난 5개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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