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마을에서는....
"이자식 거기 안서!"
"돈 생기면 갚을게요!!"
"뭐? 이자식 잡히면 죽을줄 알어!!"
"히익. 으아 걸음아 날살려라!!!"
"이자식 안서! 우리 가게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도망을 가? 안서면 죽을수가 있다!"
"나중에 갚는다니까요!, 안되겠다."
무전취식범이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안되겠다. 윈드 스피드!"
무전취식범은 엄청난 속도로 도망가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가게의 관계자들은 그를 멍하니 쳐다볼 뿐 이였다.
"헉헉... 왜이리 되는일이 없냐? 엘프에게 쫓기지를 않나?
지갑이 없어져서 무전취식한 다음 도망이나 가고 휴~ 되는일 하나없군."
갑자기 뒤에서 화살이 날라왔다.
"히익. 추적자가 빨리 쫓아왔군. 젠장 힘들어죽겠는데..."
"이녀석 도망갈것을 포기 했나보지?"
"크흐흐 이거나 받아랏!"
펑!!
"콜록,콜록 이거 뭐야 이 연기는...헛!!! 젠장 망할자식!"
"으아 엘프가 되게 무섭네."
부스럭 부스럭
뜨끔 "누구냐?"
그곳에서는 토끼 한마리가 나왔다.
"이런 토끼 한마리에 놀라다니 이것 참 쫓기기만 하니까 이런...크하하
그래도 좋은것을 건졌으니 그걸로 만족을 해야지."
갑자기 사방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무전취식범은 검을 꺼내들었다.
사방에서 워울프들이 그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젠장 이럴수가... 제길 덤벼라!"
그가 말을 마치자 워울프 들은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는 워 울프 들이 없는 쪽으로 도망을 가버렸다.
"크흐흐.. 워울프들 이걸로 못쫓아 오겠지? 흠.. 여기 어디서 본것 같은데....
허걱! 여긴 셰인숲의 엘프마을이잖아.... 이런 빨리 나가야되겠어."
"어딜 도망갈려고 하는거야? 크리스!"
"허걱, 장로 아줌마닷! 젠장 도망가자!!"
"이자식 누가 아줌마라는 거야! 거기 안서?"
크리스는 엘프들의 린치로 인하여 잡혔던 것이였다.
"크리스. 이녀석 어서 그걸 내놔!"
"쳇, 그거 하나가지고 난리법석을 치다니..."
"뭐라고? 이녀석 니가 가져간것은 엘프들이 보관하고 있는 봉인서야!"
"오호 그런거였어? 고맙군, 장로아줌마. 크크크"
"아줌마라고 하지 말랬지!"
퍽!퍽!퍽!
"젠장, 그런거 가지고 때릴것 가진 없잖어!"
"빨리 그거 내놔"
"내 가방안에 있어."
"찾았다. 다른 한개가 더 있을텐데?"
"이런, 어떻게 알았지?
"애들아! 뒤져라!"
"허걱. 오지마! 오지말라고!"
"감옥에 가둬!"
"젠장, 치사하다"
퍽!!
"시끄러워"
이렇게 날은 저물고 있었다.
"흠 파성의 힘이 깨어나려 하고 있군. 나도 서둘러 천성의 힘을 깨워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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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올만에 써봤다 -_- 부제는 역시나 관계는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길 흠...
배고프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