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한 게임이다.
선물을 준다던가, 요리를 한다던가, 그래픽도
그런데로 귀엽다. (애들이 너무 통통한거 빼면..)
거기다가 선물은 직접 만들어서 주는거라니!
합성시스템으로 선물을 만들어서 준다.
요리역시 합성하는것. (그러나 두가지밖에 선택안됨;;)
농사도 짓고 난리 난다=_=;;;;;;
전투방식은 우선 이스랑 비슷하게
부딪치는 것이다=_=; 이스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런데로 플레이 했을듯.. 난이도는 무척 쉽다;
무엇보다도 t를 누르면 필살기 게이지가 그냥 찬다=_=;
c누르면 필살기 나가는데 이 필살기 하나로
레벨 한참 높힌다;;; 에디터가 따로 필요 없는게임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참신도가 조금 부족했다는것.
어떤분의 말로는 꼭 이스랑 쯔바이랑 합쳐놓은거 같다고 한다;
그말에 나도 조금 동의한다... 거기에 연애만 도입했으니=_=
게다가 또 아쉬운 점은 어 색 한 번 역.
가끔보다보면 너무 이상한 번역들이 있다=_=;
ㅎㅎㅎㅎ라던가;; 억양이라던지, 어딘가 앞뒤가 안맞는 말...
번역이 조금 미흡하게 된 점이 아쉬웠다.
게다가 플레이시간이 매우 짧았다;;;
아니, 그렇게 짧은건 아니고 스토리가 짧은 듯 싶다.
나같은 경우는 에디터없이 7시간만에 클리어했으니.
에디터가지고 하면 3시간이면 끝난다;;;;
이스같은경우는 지나치게 길어서 좀... 좀 많이.. 많이많이(;)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끝날때쯤 되면 섭섭해지는게 플레이어들의 심정이다;
거기다가 +허무한 엔딩.... 하면 아싸 짱이다=_=b
하지만 좋은점이라면 연애방식 도입이 그런데로 흥미로웠다는점.
머리를 별로 안써도 된다는점<-이게 올인이다
개인적으로 요리를 한다던가 농장이라던가
닭을 사서 계란을 얻는다던가 선물을 만들어서 준다던가
이런것들을 상당히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데로 만족스러웠다.
다른분들은 어쩔진 몰라도.... 시간이 빌때 해보면 재밌는 게임이다=_=b
여담으로... 이 이야기를 보면 그 망할 에스쿠든지 뭔지;;
하는년때문이 일어난 일이라=_=;;; 마지막에 그년 한대 패고싶어진다(...)
누구때문에 사람들 다 죽을뻔했는데 실실 웃으면서
"어마 날개가 업써죴눼??? 지상에 남아야 게써훀ㅋㅋㅋ^ㅂ^**"
...하는꼴이라니=_=(의도된 연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