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 한지 참오래되었는데. 제 나름대로 재미있게 한것만 올려볼께요.

1. 발더스게이트2
하다가 정말 재미있어서 미치는줄 알았던 게임. 게임을 15년 가량 해봤지만 이정도로 재미있는겜은
거의 없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임.

2.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중 최고, 이 것은 제가 중학교때 정말 많이도 했군요. 카트리나, 조안, 등등.. 아직도  기억이 나군요. 고전이고, 도스겜이지만 참 재미있으면서도 나름대로 자유도 까지 있는겜.

3. 컨맨드엔컨커 (2는 제외)
커맨드엔 컨커는 최근작빼곤 다 좋아합니다. 2같은경우에는.. 사실 짜증 나지만, 1이나 레드얼렛의 경우 상당한 수작입니다. 긴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겜이였지요.

4. Football Management 2005
일명 CM시리즈의 차기작(물론 아니지만 Cm회사에서 분리된 회사가 제작했죠.) 어마어마한 중독도
만약 당신이 이게임의 엔딩을 볼수있다면, 당신의 게임의 신, 일명 겜신이라고 할수있습니다. -+

5. 스타크래프트
이건.. 국민게임... 한때 본인은 스타초기에 래더랭킹200위 안에 들어가기도 해보았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브루드워 등장전 -+.. 이건 설명하기에도 민망하다.

6. 위닝시리즈
흔히들 말하죠. 90년대... "야 나 플스샀어" "파이널판타지7하려구??"
                   2000년대... "야 나 플스2샀어" "위닝하려구??"
콘솔게임의 대명사이죠. 위닝일레븐(현재9)

7. 카운터스트라이크
본인은 고등학교시절 이게임을 친구들 32명이 게임방에 가서 16대16을 즐겼죠. 정말 정말 겜방에서 하다가 재미있어 죽을뻔했음... 특히 친구케릭을 뒤에서 칼질로 잡을때의 쾌감이란.... 잊을수 없어요.

8. 히어로즈오브 마이트앤 매직3
히어로즈 시리즈 1은 크게 대박 못쳤으나 2와 3에서 대박을 쳤죠. 특히 3 멋진 그래픽으로 많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죠. 단... 4부턴 쇠락의 길로.. 향함..

9. 프리스타일
글쎄요. 신개념의 멋진 온라인게임이라고 할수 있겠죠. 프리스타일. 핵으로 인해 몸살을 앓았지만 그래도 사랑은 변치 않쵸

10. 동급생과 화이트앨벙, 소레치루, 하급생..
사실 어느거 하나 10밖으로 밀어낼수 없군요. 하약마약이라 불리우는 중독성의 화이트앨벌, 분홍마약이라고 불리우는 소레치루(일명: 그것은 흩날리는 벛꽃처럼), 야겜의 대명사 동급생, 그리고 동급생의 명성을 이어가는 대박 하급생.. 다들 야겜이지만 적절한 한글화를 통해 높은 게임성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