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의기사
286을쓸때부터 그때당시에 200만원이 넘어가는 IBM컴터를 가지고 도스를 만지작 거릴때
친구의 집에서 용의기사를 봤다.... 디스켓 3장이엇나 그정도 용량을가지고 친구네 집에서 복사해봤던 용의기사....음..잼이있었다...처음 접한 rpg게임.. 지금해봐도 잼있는게임 적어도 10번은 넘게 꺠본것같다..

2.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사람들이 창세기전2 창세기전3 등등이 잼있다고 말하지만 난 서풍이 가장 잼있었다. 그때당시 우리집 사운드 카드가 고장나서 소리도 없이 했었으나.. 게임 메거진에 나온공략을 보고 모든 무기도 얻어보고 엔딩3개도 다보고.. 시라노의 멋진 모습을 동경하기도 했었다...심지어 그떄 머리를 시라노처럼 하려고도 했었으나 친구들의 심한 반대로 좌절돼었다...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시라노 파튕

3.  철권 태그 토너먼트.

오락실의 풍운아 철!권! 내가 중학교 당시에나온 철권은 발군이었다... 내용돈의 90%를 앗아 갔으니
하지만 그결과 고수라는 칭호를 받으며 친구들 사이에 50win을 기록하던때의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다.. 지금은 psp로 철권을 다시 해보지만 그때 당시의 추억은 없는거 같다..태그2를 만들어라

4. 카운터 스트라이크.
  
내가 잠깐 캐나다 쪽으로 유학갔을때 카스는 버젼1.3.. 그때부터 카스에 중독됐었다.. 그때당시에 막 스타가 유명해지고 게임리그가 생길떄 카스는 유명해졌다..아마 첫리그에선가 캐나다가 우승했었지..
우리 학교애들끼리 클랜을 만들고 용돈벌로 딴 도시로까지 원정가면서 리그에 참가하던 기억이난다;;지금도 애들끼리 하면 잼있다 개인적으로 1.5 버전이 스팀보다 난거같다;;익숙해서 그런가.. 암튼 내가 둠2이후로 접한fps게임 둠하면서 울렁거렸는데 카스하면서는 즐거웠다;; 나이탓인가;; 역시fps게임의대부 카스는 내탑10안에 든다.

5. 스타크래프트

음 카스와 함께 내가 자주하던 게임.. 친구들과 어울려서 할떈 소리 질러가며 정말 잼있었다..한국에서 너무 유명해져서 설명조차 필요없는게임 스타.

6 .디아블로2

개인적으로 1을 못접해본 나로설 2가 약간 생소했다.. 처음 애들이랑pc방 가면서 하던게임..어떤애들은 아뒤 해킹한다고 조심하라고 하던게임/.. 약간 어두운 카리스마가 좋다고 네크로맨서를하고 했던..근데 나중에는 카우방이니 뭐니 하면서 80이상케릭이 10개이상이 돼다보니..쩝쩝. 나중에 메피스토만 잡던 게임.. 하지만 친구들과 가치 사냥할떈 정말 즐거웠다..

7. 위닝일레븐

현 최고의 축구게임 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게임. 플스방을 탄생하게 했던 그 게임. 위닝 잘한다 말 하나만으로 친구가 되어 같이 플스방을 갈수 있었던 게임.,.그러나 나는 잘 하질 못한다;; 스포츠 게임엔 별로 소질이 없는가;; 커먼 베이비는 잘했는데 ㅋㅋ 암튼 이제 10도 나오는 우리의 위닝 스포츠게임의 대부다.

8.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이제 좀 플스 게임으로 넘어가 보려고 한다. 몬스터 헌터 날 폐인으로 몰고같던게임...고작 무기 맞추고 용잡고..그게 모가 잼있나고 친구에게 했는데...하고보니 잼있다...음..여름 내내 매달렸던게임.. 처음 용잡을떈 그감격이란... 10번이상 죽고도 포기하지 않았던 내 인내를 살랐던 게임 몬헌..psp로도 잼이있었다. 역시 이것역시 탑10안에 들어갈만 하다.

9. 메탈기어 솔리드

잠입액션의 명작..메탈기어 솔리드 1을 컴퓨터로 플레이 해본 나로선...역시라는 말을 하게 만드는 메탈기어 시리즈,.. 잡입 액션의 명작 메탈기어  밤에 혼자하다 적한태 느낌표 떴을떄 놀라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10.테트리스

마지막을 장식하게될 게임은 역시 불후의 병작 테 트 리 스. 누가 만들었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그 단순함과 재미..한게임에서 친구와 함께 테트리스 할때 욕먹었던게 기억난다. 그래도 고수 였는데;; 지금도 잼있게 즐기는 온라인화되어서 더 잼있는..전자사전에 있는 잼있는게임.. 정말 안질리는 테트리스는 마지막을 장식할만 하다.





이상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