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2 입니다.

집에 플스2가 있는게 재미있는 게임이 없어서 제가 한번
진짜 재미있는 게임을 사 보자고 결심하여 산 게임이
비오라트 아트리에.

그전의 히스토리는 여러개 있습니다.
그것은 생략하기로 하죠
인터넷에서 주문한 비오라트 아트리에는 1주일 후에
플레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주문한때가 시험기간이라 시험끝나고 할수있었다는;]

처음에 시작하면 처음모드와 그냥 평소로 하는 모드로 친절하게 나뉘어 집니다.
처음모드를 시작하면 이것저것 진행을 잘 할수 있도록 게임이 도와줍니다.

비오라트는 당근을 좋아하는 여자아이
비오라트가 사는 카롯테시는 촌마을이가 이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져
마을이 폐쇠될 지경이 이르는데 비오라트 부모들 또한 이사를 갈려고 할때
비오라트는 당근이 없는 도시는 가기 싫다면서 카롯테시에 남아서
마을 발전을 하게 된다는 스토리 -

비오라트의 큰 특징은
조합과 상점 경영입니다.

이전 유디의 아트리에나 리리의 아트리에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상점경영이 없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조합또한 중요한것은 얼마나 좋은 아이템으로 만드느냐 하는 것에 따라
아이템들의 속성과 아이템들의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제대로 발휘가 할수 있죠.

이게임을 해보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전투방식 입니다.
아트리에 시리즈 전부 같은 턴형식의 전투방식이 제일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야 하는것인데 그것은 폭탄입니다.

폭탄으로 보스들을 쉽게 물리칠수 있고 벽이나 문으로 인해 가지 못하는
비밀 맵을 뚫고 갈수 있다는 점! 저도 엔딩을 여러번 봐왔지만
좋은 폭탄을 만들지 못하여 가보지 못한 맵이 아직 여러번 입니다.

엔딩은 멀티엔딩으로 나누어 집니다.
한 10가지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사실은 전투방식이 이리스의 그란판타즘이
맘에 들어서 살려 했지만 엔딩이 2가지 뿐이라 사지 않았습니다.
등장인물 또한 상당히 적더군요.
비오라트 아트리에에서는 파티로 등록 할수 있는 등장인물이 10명은 조금
넘어보인듯 합니다. 잘 하면 캐릭터간의 이벤트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 유디에서 달라진 것은 상점경영이라더군요.
물건을 어떤 물건을 파냐에 따라 마을 발전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폭탄을 많이 팔면 마을 분위기가 상당히 [직접 해보시는 편이;]
또한 1년에 한번뿐인 옥션에서 3년간 우승을 하면 마을 중심인
나무를 우승자가 어떤 모양으로 바꿀수가 있죠. 옥션 상당히 재밌어요 :)

한번 게임이 끝나면 오마케라는 메뉴가 생겨서 음악과 이벤트와 엔딩그림
캐릭터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이나 조합일람 많은 오마케가 있으니 후회 없습니다.

남자분들께서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딱 여자들이 하는 게임으로 보여지지만 막상 해보면
좋은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아이템 채집과 숨겨진 던전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보스를 이기는 상당히 어딘가 모르게 끌립니다 <-;;

지금 저로서는 엔딩을 4개를 보았는데도 질리지가 않는군요.
아직 가보지 못한 맵이 여러번이고 멀티엔딩을 다 볼려면 아직 멀었구요.
이벤트동영상도 다 보지 않해서 오마케를 다 채워야 하고요.


처음쓰는 게임후기 였습니다.
정말 비오라트 아트리에 플스2 게임 처음 샀는데 정말 후회가 되지 않는군요.
정말로 추천합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