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볼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보았다..
혼돈속에서 4개의 물체가 튀어나오더니. 그것은 곧 사람으로 변하였다.
"뭐지!?"
"야! 나이트메어! 빨리 소울 엣지로 빨아들여봐!"
"하는 중이야!"
나이트메어는 그 물질들을 흡수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물질들은 흡수되지 않았다.
대신 소울 엣지의 날카로운 검신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 엘윈! 도와줘! 이러다간 소울엣지가 산산이 부서지겠어!"
"holy light!"
"엘윈! 잘했어! 그럼 이제 파편을.."
소울 엣지의 부서진 검신을 원상복귀 하기 위해 파편을 모으려 했지만..
오히려 더 끌여당겨졌다..
"으아!!! 소울엣지가!!"
"회복시키면 될지도 몰라! Heal!"
회복은 하였지만 소울 엣지는 계속 부서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혼을 흡수하는 구슬만 남기고 모든 소울엣지의
검신에서부터 손잡이까지 모두 갈라졌다.
그리고 사람으로 변한 그 물체에는 각각 양손에 검이 쥐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슉하고 사라졌다.
"엘윈!! 나이트메어!! 괜찮아?"
"나는 괜찮긴 한데.. 나이트메어의 소울 엣지가 사라졌어.."
". . . 크윽... 내 소울 엣지가.."
"... 나는 바컴 블레이드를 찾고 있어."
"그건 왜?"
"아르메이스를 살릴려고."
"그렇군.."
"그나 저나.. 나이트메어? 니 소울 엣지는 어디 간 거지?"
"못봤었나 보군. 노바. 내 소울 엣지는 혼돈속에서 나온 4개의 물체에 흡수되었어.."
"그 구슬은 뭐지?"
"혼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는 구슬이지만. 성검사가 되어 이제는 물체를 흡수하는 기능이지."
"근데.. 그 물체... 뭔가 이상하지 않아?"
"...그래. 뭔가 조금 이상해.."
"우리의 싸움상대같군.."
"우리를 얕보다니... 으으으.."
"용서할수 없어!!"
"..."
폰드 엔젤은 그렇게 그들이 말하는것을 쳐다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혼돈속에서 나온 물체가 무엇인지는 대충 깨달을 수 있었다.
"또.. 그 막대한 전쟁의 시작인가.."
"카오스, 그리고 가이아.."
"그들과 싸운 사람들.."
그는 또 과거를 생각해내기 시작했다...
나이트메어와 자신이 친구이었던.. 정확히 1000년전.. 오늘..
그리고 그 후에 카오스에 의해 숙적이 된.. 그날을..
'챙'
'챙'
'쿠구구구'
검끼리 부딪치는 소리였다.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의 싸움..
그것을 들고 있는 자들은 폰드 엔젤과 나이트메어였다.
"나이트메어! 세구나!"
"폰드 엔젤! 너도 세구나!"
폰드 엔젤은 공중으로 점프하더니.
"飛 上 雷 身 激"
나이트메어는 검을 땅에서 위로 솟게 하여금 하여
"劍 身 昑 明 擊"
두 공격이 맞부딪치는 순간. 땅과 하늘이 울리더니 그들은 그 공격에 서로 튕겨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大자로 뻗고 서로 대화하였다.
"크으으.. 아프군.. 나이트메어.. 너 정말 강해졌어. 최고야!"
"하하. 크으윽. 폰드 엔젤. 너도 최고야!"
그리고 그들은 서로 맹세했다. 어떤 전쟁에도 휘말리지 않겠다.. 라고.
그러나 카오스의 조종 때문에 그들은 싸우게 되었고.. 마지막에 폰드 엔젤은 이렇게 말하며..
그를 벨수밖에 없었다..
"최고의 검사.. 나이트메어.. 내 친구여. 미안하다."
그는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벨 수밖에 없었다.
"1000년 후.. 정확히 오늘.. 난 너와 같이 카오스와 싸울수 있어."
그리고 그는 자신의 검. 소울 엣지를 그의 머리맡에 두고 갔다.
그리고 그는 나이트메어의 검이었던. 소울 칼리버를 가지고 갔다.
"정확히 고쳐서.. 너에게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