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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公間(공간)-5-

2004.12.25 05:02

k-j-h 조회 수:1603

아아 오랜만에 다시 연재를
참고로 2주일또는 1주일에 한번 나옵니다
기대하시는분 없겠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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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야! 베른! 헉... 이거 언제까지 그려야돼!! 헉.. 헉..."

"헉... 조금만 참아.. 헉.. 헉..."

"헥.. 헥.. 야야야 미치겠다 이거 우리가 이런거 왜 그러야돼! 켁!"

"야!! 정신차려!!"


















"커브 산... -_- 제기랄. 왜 이렇게 많이 거쳐야 하는거야 -_- 게다가 정상은 100층이라니!!"


"이보게.. 왠만한 체력이 안되면 포기하게나.. -_-;;"


"크아악!!!"


베른은 미친듯이 황야로 달려나가 아무 나무나 맨주먹으로 죽어라 팼다.


"크아악!!"


그러다 베른은 다시 마을로 미치도록 뛰어와서 그 집 뒤에 허수아비를 보고 곧장 달려갔다.


"쯧... 불쌍하구나.. -_-;;"


마을사람들은 혀를 찼다.


그동안 베른은 그 허수아비에게 막 주먹질을 해댔다.
허수아비가 부러졌다.
그리고 다음에 보이는 나무막대기로 달려가 죽어라 주먹질을 해댔다.

"크아아!! 제기랄!!! 뭐야!! 이게!!"


마을사람들중 누군가 마법을 썼다.

"shockwave! lv1!"

그러자 음파가 진동하며 나가더니 그대로 베른을 향해 발사되었다.

"켁!"

베른은 맞고 쓰러졌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























"... 게이트를 빨리 열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

라피에르 역시 미친듯이 암흑파를 쏴댔다. 그러나 막강한 암흑방어력을 지닌 성은 무너지지 않았다..
(지존이냐..)


"제길!!"

라피에르는 이미 닫혀버린 게이트에 마구 암흑파를 쏴댔다.

그러자 그대로 게이트에서 반사되었다..

라피에르는 맞고 쓰러졌다..

그대로 뻗었다..
































"딱 하루야! 하루! 하루만 있으면 돼!"

"젠장할! 망해버릴!!!"

"왜 우리가 당첨된거야!!!"

"베른 너가 하지만 않았어도 이런일은!!"

"-_- 왜 나한테 미루는거야!!"
"너희들도 가서 해보라고 했잖아!!"

"-_-^! 기술이 안되면 빠지든가!!"

베른은 화가 났다.

"그래! 그럼 잘난 너희들이 나가지 그랬냐!!!"

그 와중에 베른의 동료중 하나인 파펠이 말했다.

"그만 둬!!!!!!!!!!!!!!!!!!!!!!!!!!!!!!!!!!!!!!!!!!!!!!!!!!!!!!!!!!!!!!!!!"

그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동료들은 그대로 쓰러졌다.

"너무 심했나..."



























































~~a.d 5700~~

알수없는 변동으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이 곳... 누군가 있었다.

"으.. 으윽.."

자연은 이 보잘것없는 하나의 생명체를 온힘모아 감싸주었다.

"빛이 없다.. 제길.."

"힐!"

그가 마법을 쓰자 아주 작은 나무의 씨앗이 조금씩 자랐다.

"그래.. 커서 자연이 되라.."

그 말을 끝으로 그는 다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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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소설이 코믹화되어간다!!

이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