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엔딩을 보고...
여운을 즐기며 후기를 써봅니다.
여러가지로 나름대로 즐겁게, 3일인가..정도의 시간에 걸쳐 플레이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이스였습니다.
이스2를 깬뒤의 아쉬움까지는 아지만...참 아쉽습니다.
엔딩역시 여운보다는 아쉬움을 받았는데...배타고 아돌이 떠날때 오르하와 아샤가 해안에 나오는 모습을 볼땐...큭..
그리고, 갓슈역시..떠나는 모습을 보면 참..
여튼..전 이스 시리즈는 모두 여운을 남기는가 봅니다. 일어의 압박으로 3,4,5는 하지 않았지만서도-_-;
해본건 3시리즈지만,[스페셜은 제외]
이스시리즈는...짧으면서도 간결한 스토리, 그리고 잔잔한 여운까지...
이상 후기였습니다.
이제 영전5를 할차레인가-_-;
자, 그럼 말 그대로 바다속의 함가에 빠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