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임 입맛(?)이 다양하지 못해서..
몬스터가 무섭게 생기면 제대로 하지 못한답니다.
[화이트데이]의 경비아저씨도 그렇고..=ㅁ=;;
[아이스윈드데일]의 트롤도 그렇고.. 거인 나올때도 첨엔 무서워서 며칠 못하다가 겨우 깼었어요ㅜ_ㅜ 근데..근데.. 트롤을 보니.. 확 돌더군요.. 그래서 기껏생각해낸게.. "이쯤에서접자"..라는.. 퍽퍼버버벅!!..
라그나로크도 마을주변필드에선 잘 노는데.. 나이트메어나 기타등등 무섭게 생긴 몹나오는 던전에선 줄행랑치기 일수이죠..
이쯤하면 병이죠?.. *=∇=*
그래두 큰맘먹고 시작한 [아이스윈드데일] 캐릭터 생성하고 눈사태 다음 고블린 나오는 지역까지 했놨습죠~ 상당히 흐믓하다는.. 뿌듯~뿌듯~★